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3일 올해 첫 개교한 아산세교유치원과 아산세교초등학교에서 등교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경범 교육장과 직원들은 등하굣길 보차도 분리 부분을 확인하고, 아이들 책가방에 교통안전반사경을 매달아주며 등하굣길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이 교육장은 “새학기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에서 올해 개교한 세교유치원은 15학급 265명, 아산세교초 40학급 1034명, 이순신고 39학급 1101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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