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홍성로 직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 농업인의 권리 보호와 수익 창출을 이끌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홍성로 이임 회장을 비롯한 이임 임원진에 재직기념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12개 읍·면회 8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는 농업인 소득과 권익 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