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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탕정새마을부녀회, 탕정농협,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설 명절 떡국 나눔 봉사에 나섰다.
함께 준비한 떡국 선물키트는 각 마을 부녀회가 450여 가구에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진 설 명절 떡국 나눔 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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