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8일 도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제이비(JB) 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총 1억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한권희 JB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로부터 1억원을 각각 기탁받았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도내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제이비주식회사, 미래엔서해에너지에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B는 아산 소재 기업으로 천안을 포함한 9개 시군에,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 소재 기업으로 서산을 포함한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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