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예원 아산시 주무관./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

 아산시 온양3동에 근무하는 송예원 주무관이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현재 온양3동에서 행복키움 업무를 담당 중인 송 주무관은 그동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욕구를 섬세하게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는 등 현장 행정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충서·김정자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쓴 송 주무관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함께해온 추진단 활동에도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그늘 없는 복지 도시 아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송예원 아산시 주무관(왼쪽 두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