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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 대학 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 동반 상승

정원내 모집 순천향대 9.77대 1, 호서대 4.61대 1, 선문대 2.55대 1 기록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3:32]

아산지역 대학 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 동반 상승

정원내 모집 순천향대 9.77대 1, 호서대 4.61대 1, 선문대 2.55대 1 기록

최솔 기자 | 입력 : 2023/01/04 [13:32]

▲ 순천향대학교 전경     ©아산투데이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아산지역 3개 대학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원서접수 대행사인 진학어플라이 자료와 각 대학에 따르면 순천향대는 정원내 508명 모집에 4965명이 지원해 9.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97명 모집에 5752명이 지원해 7.22대 1을 기록한 전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가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9.78대 1 ▲나군-AI·빅데이터학과 9.75대 1 ▲다군-의예과 22.96대 1 등이다.

 

호서대는 정원내 750명 모집에 3460명이 지원해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88명 모집에 3237명이 지원해 4.11대 1로 마감했던 전년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가군-골프산업학과(실기) 14.5대 1 ▲나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9.75대 1을 기록했다.

 

선문대도 정원내 597명 모집에 1523명이 지원해 2.55대 1로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년도의 경우 668명 모집에 1183명이 지원해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학과는 ▲나군-물리치료학과 12.75대 1 ▲다군 응급구조학과 8.29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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