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재배할 정부 보급종 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품종은 조생종 2품종(운광, 해담쌀), 중만생종 8품종(삼광, 친들, 새일미, 새누리, 미품, 안평, 참드림, 동진찰) 등 총 10품종 13만 4000kg이다.
일반적으로 벼농사에 5kg/10a(300평)의 종자가 소요되며, 종자 신청 단위는 20kg/포다.
농약허용기준강화(PLS) 제도에 따른 농약 오남용 방지를 위해 모든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이 끝나는 내년 1월 중에 고시되며, 종자 보급은 내년 1~3월 중 지역별 농협을 통해 이뤄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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