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동신초, 학교스포츠클럽 전국 농구대회 ‘제패’충남도 대표로 출전 ‘학교스포츠클럽 여자 1위…남자 2위 쾌거’
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종범) 농구팀이 지난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열린 전국학교스포츠 클럽 농구대회에서 충남도 대표로 출전해 초등부 여자 1위, 남자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6개 초등학교(남15개, 여11개)가 열띤 리그전을 벌였다.
동신초 농구팀은 지난 5월 학교스포츠클럽 농구팀 결성 후 학생들은 매주 방과후 모여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이번 결과는 지난 몇 달간 열심히 연습하며 착실히 실력을 쌓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이다.
대회가 종료된 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이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나와서 두 배로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 5,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엘리트 농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온양동신초등학교는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농구팀의 전국대회 1위, 2위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초등 농구계의 강자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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