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해제 시점부터 아산건강문화센터(이하 센터)를 정상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헬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부분 운영했으나, 이번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목욕탕, 찜질방을 정상 개장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고객맞이에 분주한 센터는 지난 16일(토), 17일(일) 양일간 고객서비스 제공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은 물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한 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그동안 센터를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을 2년여 만에다시맞이하는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교차한다”며, “앞으로도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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