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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관계 ‘소통과 화합의 길’ 열어
노사 간담회 열고,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 평가지표 개선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1/05/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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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 간담회   /사진=아산시설공단 © 아산투데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지난 11일 공단 양대 노동조합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윤여권, 이하 직장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이귀진, 이하 지역노동조합)과 함께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 평가”와 관련하여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대 노동조합의 건의로 지난 1월 1일 자 취임한 이종민 이사장의 주재로 기간제근로자 고용연장 평가와 관련해, 근로자가 마음 놓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보다 현실화하자는 것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공단은 지난 2019년 9월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합의로 고령자 가능 직종(주차, 미화, 경비, 운전업무)을 선정하고 해당 직종 기간제 근로자에 대해 만 65세까지 고용연장이 가능하도록 평가제도를 도입, 2020년 3월, 2021년 3월 시행된 고용연장 평가에서 평가대상 29명 중 28명, 24명 중 23명이 평가 기준을 충족하여 재고용 되었다.

 

이후, 지역노동조합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한 근로자가 재고용에 대한 걱정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평가지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사측과 직장노동조합도 대승적 차원에서 의견을 조율하여 새로운 평가지표를 도출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향후, 갈등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노사가 함께 소통을 통해 갈등 해법을 모색함으로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역노동조합 이귀진 위원장은 “근로자를 위해 개진한 의견에 공단이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노동조합 윤여권 위원장도 “근로자를 위한 노사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점에 감사한다”라면서 “이번처럼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갈등 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사전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사 간담회 자리를 정례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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