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민 이사장(우측)이 모범학생에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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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신우새마을금고(이사장 한기민)가 1월 27일 모종동 소재 본점에서 모범학생 총 21명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신우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인별 새마을금고 방문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곽예은(용화고 2년) 학생을 비롯한 고교생 15명, 중학생 6명 등 총 21명에 각 30만원씩 총 6,300,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생들은 모두 신우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모범학생들로 선정됐으며, 이자리에서 한기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앞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우새마을금고는 1987년부터 관내 모범학생 833명에게 2억 4,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좀도리운동, 작은교회 복지지원비 전달 등의 활동으로 이익금 일부를 지역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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