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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강연기 소방위, 비번 날 폭우 속 '인명구조' 뒤늦게 알려져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0/08/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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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강연기 소방관  © 아산투데이

 

 지난 3일 비번이던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모종119안전센터 소속 강연기 소방위가 폭우 속에서 갇혀있던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강연기 소방위 인근 동네에 살고 있던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이웃 60대 여성 2명이 폭우로 인해 집 안에 갇혀 있는 상황이었다.

 

이 사실을 인지한 강연기 소방위는 집 안으로 들어갔으나, 당시 집 안의 물이 일반 성인 어깨까지 차오른 상황이여서 구조가 녹록지 않아 여러 차례 실패했지만, 때마침 도착한 119소방대원들과 함께 장비를 활용하여 시민 2명을 무사히 구조해냈다.

 

강연기 소방위는 "소방관으로써 시민이 위험하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며, "그 날이 근무 중이 아닌 비번 날일지라도 당연한 일을 했다.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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