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유보라-경남아너스빌 도시계획도로 개설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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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아산시가 온천동민들의 십여 년 해묵은 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 소로1-25호 개설로 시민들 출퇴근 시간 단축 등에 대한 주민들의 호평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도로개설로 인한 출·퇴근, 통학, 여행길 등에 많이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당초 소로1-25호의 기능은 반도유보라아파트, 경남아너스빌아파트의 진입로로서의 기능밖에 없었지만 이번 완전한 개설로 인해 문화로와 곡교천로를 잇는 도로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역주민 A씨는 “소로 1-25호가 개설되어 너무 좋다. 출·퇴근하기에 많이 좋아졌고, 충분한 가로·보안등이 설치돼 야간에 산책로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반겼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소로 1-25호는 개설의 필요성이 계속요구 되어 온 노선이었다”며, “금번 개설로 지역 교통흐름을 개선할 수 있게 돼 보람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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