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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생명사랑 지켰다”
극단적 선택, SNS 통해 만난 자살시도 4명 응급 구조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9/09/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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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시보건소 공무원들이 9월 6일 온양온천역에서 극단적인 자살을 시도한 4명을 응급 구조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9월 5일 SNS를 통해 만나, 그 다음날 온양온천역 인근에서 극단적 방법을 두 차례 시도 했으나, 아산소방서의 신속한 응급구조와 아산경찰서의 대대적 수색작전, 아산시보건소의 발 빠른 상담 및 정신병원 입원처리를 통해 4명의 생명을 지켰냈다.

 

앞서 아산시와 아산경찰서장,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0일 자살예방과 자살위기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람들은 개인이나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는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1393 ☎1577-0199 ☎129) 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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