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중복 나눔행사 © 아산투데이
온양6동 풍기아이파크 산악회(회장 김인배)는 7월 19일 아파트 경로당에서 100여명에게 중복 나눔행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을 위해 고생하는 경비원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김인배 산악회장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지는 어르신의 기력을 회복하고 평소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고생하는 경비원들에게 점심 한 끼 대접하고자 준비했다.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