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호서대 기독교학과, 32번째 농촌 봉사활동 펼쳐
5일간 충남 청양군 장평면 낙지리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에 구슬 땀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9/07/01 [12: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호서대 기독교학과 농촌봉사활동 기념촬영 /사진=호서대     © 아산투데이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기독교학과 학생 33명이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충남 청양군 장평면 낙지리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독교학과에서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고자 2003년부터 16년째 이어온 32번째 농촌 전도 봉사다.

 

즐거운 마을을 뜻하는 ‘낙지리(樂只里)’는 칠갑산 동남쪽 자락에 걸쳐있는 다섯 개 부락으로, 주로 6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12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호서대 기독교학과 농촌봉사단은 청양군 장평면 낙지리를 방문해 백숙 100명분으로 초청한 마을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호서대   © 아산투데이

 

호서대 학생들은 낙지리가 내려다보이는 장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선민)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5일 동안 마치 손주들을 맞이하는 듯이 반가워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함박꽃이 피었다.

 

이남휘 권사(83세)는 “생면부지의 청년들이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니, 우리가 복 받은 거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호서대학교 대학교회 교우들이 백숙 100명분으로 초청한 마을잔치 등 다양한 행사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감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참여한 간호학과 김종근 교수 외 학생 9명과 물리치료학과 황영인 교수 외 학생 6명은 혈압과 당뇨 검사 및 보행검사와 물리치료 등의 의료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농촌봉사를 인솔한 염창선 교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는 마을공동체를 가꾸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곳에 왔으며, 이런 일의 중심에 바로 장평교회가 있다”고 피력하면서 “우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산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서대 기독교학과, 32번째 농촌 봉사활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