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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염치읍 민간인유해발굴조사단, 일단 철수
9월 쯤 인근 추가 조사 예정
 
충언련 심규상 기자 기사입력 :  2019/05/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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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와 한국전쟁기민간인학살유해발굴공동조사단(아래 공동조사단, 단장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이 아산시 염치읍 부근에서 유해발굴을 시작했지만 유해를 찾지 못했다.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일원에서 진행된 유해발굴 /사진=충언련     © 아산투데이



공동조사단은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49-2) 일원에서 지난 9일 부터 아산시와 공동으로 유해발굴 작업을 벌였다. 이곳에서는 1950년 전쟁 시기 탕정면에서 90여 명, 염치면 등에서도 수십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조사단은 관련 증언에 따라 일대를 뒤졌지만 유해발굴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발굴 작업을 중단한 후 증언 청취 등 세부 주변 조사를 한 후 오는 9월 경 추가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박선주 단장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지형 변화로 매장지 추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주변에 대한 세부 조사 후 재발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와 공동조사단은 지난해 아산시 설화산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벌여 최소 208명의 민간인 희생자의 유해와 550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유해발굴공동조사단 참여단체는 4.9통일평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역사문제연구소, 역사정의실천연대, 이내창기념사업회, 인권의학연구소·김근태기념치유센터, 인권재단사람, 장준하기념사업회,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평화디딤돌, 포럼진실과정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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