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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와 수소차 "아산 미래 전략산업 가능한가"
아산시민포럼, 92차 정기포럼 열고 가능성 논의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9/04/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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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포럼 제92차 정기포럼 /사진=아산시민포럼    아산시민포럼  © 아산투데이

 

 아산시민포럼(상임대표 이건영)이 4월 16일 오후 7시 배방읍에 위치한 이화피닉스병원 세미나실에서 포럼회원 및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덕규 전 현대차그룹 CEO가 초청돼 아산시 미래전략산업으로의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차’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덕규 대표는 발표를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탈 탄소화가 가속화 되며 글로벌 규제 역사 강화되고 있다.”며 운송 및 발전분야에서 연료전지산업의 큰 성장세를 예견했다.

 

이 대표는 “아산시의 경우 94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설립 후 몇 번의 민·관 협의를 통한 전략적 발전기회가 있었으나 놓쳤다.”며 “지금이라도 수소 연료전지차 공장 설립과 수소 발전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아산시민포럼 제92차 정기포럼  /사진=아산시민포럼     © 아산투데이

 

실제로 이번 포럼에서 제시한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수송 분야에서 2040년까지 수출을 포함 620만대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와 수소차의 양자 공존이 필수적”이라며 아산시 미래전략 산업으로의 수소연료전지산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수소차에 대한 회원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한 회원은 “수소차는 전기차의 대안이라고 생각해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비약적인 배터리 기술 발전이나 충전 기술의 발달이 수소차의 미래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고 질문했다.

 

이에 이 대표는 “승용 분야에서는 전기차가 대형차량 등 수송 분야에서는 수소차의 강점이 있다.”며 “가솔린과 디젤을 소비자가 선택하듯 양쪽이 기술을 실현해 나가며 기존의 방식을 대체할 것”이라 답했다.

 

이건영 상임대표는 총평을 통해 “지역 산업의 대안을 제시하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었던 92차 포럼으로 자평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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