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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희생 기려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9/03/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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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 기념행사 단체사진     © 아산투데이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월 8일 소녀상이 건립되어 있는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광장에서 시청 관계부서 직원과 여성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소녀상 모자, 목도리를 입혀드리고 있다    © 아산투데이

 

세계 여성의 날(3. 8.)을 기념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변정리, 소녀상 씻김식, 모자·목도리 입히기, 헌화 및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중간에 소녀상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져 소녀상이 지니고 있는 하나하나의 의미를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 정은어린이집 아이들 묵념     © 아산투데이

 

아산시 관계자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의 명암이라고 본다. 앞으로 시차원에서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해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종료 후 관내 정은어린이집 아이들이 손수 만든 꽃을 소녀상에게 헌화하는 모습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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