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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署, ‘보이스피싱 예방’ 서산 국민은행직원에 표창장 수여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8/1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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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11월 22일 오전 10:30경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아 1,200만원을송금하려 은행에 찾아온 A씨(41세)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11월 30일 KB국민은행 서산지점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보이스피싱 예방 표창장 전달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KB국민은행 서산지점 김석남 부지점장, 김택준 서산서장,  KB국민은행 서산지점 최정숙 계장     © 아산투데이

 

국민은행 직원들은 피해자 A씨가 ‘대환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해야 한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아 은행에 찾아와 1,200만원을 송금하기 위해 송금의뢰서를 제출했다.

 

이에 KB국민은행 서산지점 직원인 최정숙 계장은 송금의뢰서의 수취인 이름이계좌명의자와 다른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A씨에게 송금경위 등을 확인하고, 부지점장과 상의한 후 보이스피싱임을 예상해 피해금을 송금하지 않고 경찰에 즉시 신고함으로써 귀중한 재산의 피해를 예방했다.

 

앞서 서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금융기관에서 피해자가 송금할 때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피해예방에 효과적임을 감안, 지난 10월부터 서산지역의 주요 금융기관에 방문해 홍보포스터 등을 전달하고, 특히 창구직원이 송금 경위 등을 물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번 사례는 경찰의 홍보활동과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한 모범적인 사례로, 이를 계기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택준 서산 경찰서장은 “전화로 대출을 위해 기존대출금을 변제하라는 요구를 받거나, 경찰·검찰·금융감독원이라며 송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러한 전화를 받으면 경찰에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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