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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지더원, 소방특별점검서 건축 및 시공 문제점 드러나
건설사 “건축·시공하자 부분 조속히 조치하겠다” 약속
 
이대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9/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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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진행된 아산 풍기동 이지더원 아파트 특별송방안전점검에서 제연설비 및 제연댐퍼 성능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대피구역 및 제연구역, 승강기 방화문과 자동개폐창문의 틈 발생, 내화충전재 등 건축 및 시공 등 하자의 문제점이 드러나 입주민들의 유사시 생존과 안전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기동 이지더원 아파트 내 회의실에서 제연설비 및 내화충전재 점검 등 현장점검 회의     © 아산투데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지난 6일(수) 오후2시부터 약 3시간30분 동안 아산시 풍기동 이지더원 아파트에서 소방청과 아산소방서관계자·소방기술산업원관계자·건설사담당자(라인건설)·소방감리당담자·아산시관계자 ·아파트입주민 등이 입회한 가운데 ‘아파트 소방 안전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명수 의원이 소방 안전특별점검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청과 아산소방서에 협조요청 하는 한편, 소방점검 전문가와 특수 전문장비를 동원하여 제연설비를 비롯해 방화문·내화충전재·화재발생시 방화시스템 작동 여부 등 정밀점검을 지시해 진행되었다.

▲아파트 지하1층 제연설비실 내 제연설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이날 실시한 ‘아파트 소방 안전특별점검’ 결과에 대해 보고받은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많은 고층빌딩 및 아파트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제연설비 및 제연댐퍼 성능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어 일단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대피구역 및 제연구역, 승강장 방화문과 자동개폐창문의 틈 발생, 내화충전재 등 건축하자 및 시공하자의 문제점이 드러나 입주민들의 유사시 생존과 안전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보완, 보수공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건설사 측은 “이번 ‘아파트 소방 안전특별점검’ 결과에서 나온 방화문 및 내화충전재 등 건축하자, 시공하자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이지더원 아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우리 아산시민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아산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아파트 소방 안전 특별점검’에 대한 결과를 이날(6일) 저녁 풍기 이지더원 아파트회의실에서 입주예정자대표 및 입주민들에게 알려주는 한편, 그 외 아파트 보수 및 입주민의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입주민들과 함께 해결책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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