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수 위원장(좌)이 온양고에 휴대용 물티슈를 전달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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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강형민)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아산회장 김병대)는 4일 관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휴대용물티슈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의 개인위생 및 감염예방을 위해 휴대용 물티슈 9,000개를 제작해 아산상담분과 이상수 위원장, 이성재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고등학교, 온양고등학교, 온양한올고등학교, 배방고등학교, 온양한올고등학교, 설화고등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신창중학교 등 총 9개 학교에 전달했다.
▲이상수 위원장(우)이 아산고에 휴대용 물티슈를 전달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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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위원장은 “최근 방역단계가 완화 되었으나, 단체 생활속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 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에 임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 아산지구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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