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황명선 논산시장, '풀뿌리 분권상' 수상
충남지역언론연합 "마을 민주주의로 분권의 나라가는 이정표 세워"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1/12/27 [11: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황명선 논산시장을 대신해 '풀뿌리 분권상'을 수상한 안호 논산시 부시장(왼쪽)이 충남지역언론연합 신문웅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언련    © 아산투데이

 

 황명선 논산시장(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충남 풀뿌리 언론사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로부터 자치분권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풀뿌리 분권상'을 수상했다.

 

충남지역 언론연합(회장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인, 아래 충언련)은 지난 23일 논산에서 개최한 대표자회의 자리에서 황 시장에게 '풀뿌리 분권상'을 수여했다. 충언련이 주관하는 '풀뿌리 분권상'은 충남지역에서 주권자인 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자치분권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데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충언련은 시상 이유에서 "마을마다 마을자치회 구성, 읍면동장 주민 직접 선출, 주민자치센터 운영 민간위탁 등 자치분권 정책을 전국 처음 펼쳐 마을 민주주의를 싹 틔워 분권의 나라로 가는 이정표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자치분권 2.0 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을 보탰다"며 "이를 통해 자치분권 거버넌스를 적극 실천하고 구현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황 시장은 전국에서 논산 관내 489개 마을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을마다 자치회를 구성했다.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조례를 보면 자치회는 주민들의 동고동락에 필요한 모든 현안을 논의, 집행할 수 있다.

 

또 15개 읍면동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도록 했다. 사무관급 이상 읍면동장 후보들이 주민들 앞에 서서 마을 발전계획, 주민과 소통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주도로 투표가 이뤄진다.

 

이 밖에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일하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몰두해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일궈냈다. 지방자치법 개정은 32년 만의 일이었다

 

황 시장은 지난 2010년 44세 때 논산시장에 당선돼 3선 시장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논산시장 임기 이후에도 "자치분권을 다지는 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황 시장을 대신해 '풀뿌리 분권상'을 수여한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시장님의 의지를 잘 살려 풀뿌리 언론들과 손 잡고 논산시를 자치분권 도시 1번지로 가꾸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충언련에는 공주신문, 논산 포커스, 뉴스서천, 당진시대, 무한정보, 보령신문, 서산 시대, 아산투데이, 인사이트 부여, 청양신문, 충남시사, 태안신문, 홍성신문 등이 소속돼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산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황명선 논산시장 풀뿌리 분권상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