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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행복한 삶’ 위해 맞춤형 농정 펼친다"
아산시, 농업‧농촌 역할 증대 위한 지속 가능한 농정사업 추진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1/04/0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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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 아산투데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한 노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일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농업인과 34만 시민에게 농업‧농촌 역할 증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정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먼저, 시는 농업인 수당을 올해 상‧하반기 40만원씩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해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써, 종이화폐로 지급했던 작년과는 달리, 농어민의 편리를 위하여 지역화폐 충전식IC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여성농업인을 위한 권위와 육성을 위한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자부담금 3만원을 없애고 20만원 전액 지원하고자 전년 대비 사업비를 3억5천만원 증액, 농어촌 거주 조건을 폐지하여 시 전 지역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 발급처도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등 16개소로 확대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복지 수혜범위 확대했다.

 

관내 거주 임산부에게는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도 공급한다. 작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총 1351명으로 약 6억 5천만원 상당 지원했으며, 금년도 사업은 현재 신청‧접수 중이며 약 1664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축수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정책도 있다. 금년도에 축수산인을 위한 축·수산 관련 101개 사업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접수 완료하였으며, 본예산 111억을 활용하여 축·수산인의 원활한 농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젖소농가의 연중무휴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축산농가 헬퍼(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헬퍼사업 예산은 작년 1억2천6백만원을 지원하였고, 금년도에는 1억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축산활동을 위해 2021년 방역관련 예산 36억5천만원을 편성, 축산물 유통과 관련해서는 관내 계란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규모화·현대화하고자 지난 2019년도부터 총 18억원을 지원, 약 30억원 규모의 계란유통센터를 신축 올해 3월부터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뉴딜300(아산시내륙어촌재생)사업은 3개년간 약 51억 원의 사업비로, 아산호와 삽교호 일대 어촌 기반시설 확충 및 어업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영인면 역리에 커뮤니티센터를 금년내 설치 완료하여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농업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먹거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우수농산물 공급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가 인정한 지역 우수농산물임을 표시하는 제도인 로컬푸드 인증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 확대로 지역농산물 안전관리 인증체계를 구축, 작년까지 61농가를 인증했고 금년에도 참여농가대상 로컬푸드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100농가 인증제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푸드플랜과 관련해 금년도 총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2022. 8. 완공예정)하고, 민간 조직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하여 생산, 공급, 소비자 교육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농업경쟁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선도농가 육성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7개 분야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을 오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서 신청 받는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88종 488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필요한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가까운 관내농협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관내 9개의 농협에 60종 212대의 농업기계를 위탁 운영한다. 올해 4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임대농업기계 및 여성친화형농업기계 등 24종 75대의 임대농업기계를 구입 활용하여, 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벼 재배농가 경영비 상승에 따른 부담 경감 및 건전묘 육성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 상자처리제 등 18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아산맑은쌀 브랜드 품종 차별화 계획에 따른 중만생종 원료곡 삼광벼 대체 신품종인 ‘해맑은벼’ 의 조기 확산을 위해 농협 RPC와 연계하여 올해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156ha를 조성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가공용벼(보람찬) 재배면적 신청을 받아 862농가, 1천420ha를 추진할 계획이며, 가공용벼 계약재배 농가들을 위한 4억 5천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장비 지원・수매 보상금 등으로 편성하여 농가들의 안정적인 쌀 재배 영농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작물 돌발병해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3월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예찰・방제단’을 구성, 주요 발생의심 지역의 돌발병해충 발생상황을 사전에 예찰하여 초기 방제를 실시함으로서 병해충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와 배방농협은 1차 연도인 작년도에 오이품목 공동경영체 육성에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컨설팅을 통한 공동경영체 중심의 생산·유통 체계 확립하였고, 2차년인 금년도에는 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산지유통센터 건립할 예정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의 식생활에 농어업인의 땀의 결실이 들어있는 것처럼 농어업인에게는 삶의 희망과,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농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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