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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의석 의원, 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 온양온천역 광장 및 관광호텔 사거리 '최적'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1/0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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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하는 맹의석 의원   © 아산투데이

 

 아산 신정호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다수의 시민과 외부의 방문객이 많이 통과하는 자리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제227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산시를 대표하는 조형물 특히, 이순신 장군 동상에 대해 이 같이 주장했다.

 

지금이라도 온양온천역 광장이나 관광호텔 사거리가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어야 할 가장 이상적인 자리라는게 맹 의원 생각이다.

 

그 이유로는 인접 도시인 천안의 설치사례로 남파오거리에 이동령 선생, 충무병원사거리에 유관순 열사의 동상을 설치해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볼 수 있도록 해 천안의 대표적인 조형물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또 맹 의원이 조사를 토대로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 설치 장소를 살펴본 결과, 서울은 광화문광장, 여수는 자산공원, 통영은 이순신공원 내, 부산은 용두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설명과 같이 설치 장소는 다수의 시민과 외부의 방문객이 많이 통과하는 자리에 위치해 해당 도시와의 관련성을 상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충남 지역의 공주에 무령왕, 보령에 김광제지사, 부여, 논산에 각각 계백장군, 홍성에 김좌진 장군 등의 동상이 시내에 설치되어 있다는게 맹 의원의 조사 결과다.

 

이에 반해 “아산을 알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신정호관광지 구석에 위치해 있다”는 맹 의원은 “설치 당시 적정의 장소로 결정되었겠지만, 현시점으로 보아서는 상기와 같이 거론된 다른 도시의 장소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도 들었다.

 

이에 맹 의원은 "이순신 장군 동상의 위치로 온양온천역 광장이나 관광호텔 사거리가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있어야 할 가장 이상적인 자리"라고 전했다. 그는 "다소 엉뚱한 이야기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신정호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지금이라도 해당 장소로 이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얼마 전 배방 중리의 기념관 위에 설치되어 있는 고불 맹사성의 소를 타고 피리부는 동상을 보신분이 얼마나 되는지 되물으며, 설치의 위치와 관련, 맹 의원은 온양온천역과 터미널 환승주차장의 넓은 공간을 제시했으나, 어찌 된 일인지 배방의 중리로 강행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듯 현재의 설치 장소보다는 외부의 방문객들이 아산시 방문 시, 이 지역에는 이런 분들과 관련이 있는 도시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고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되었을 것이라는게 맹 의원의 주장이다.

 

맹 의원은 이외에도 아산의 역사 인물로 표현하지 못한 장영실, 김옥균, 이지함, 윤보선 등 많은 인물들을 들었다.

 

그는 "조사과정 중에 확인한 바로는 세종로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도 이번 세종대로 공사시 옆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감하게 신정호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온양온천역 앞 또는 관광호텔 로터리로 옮기는 것을 시민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검토하는 것이 마땅하게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지역을 보면 지역의 인물을 지명, 지역화폐, 학교명, 시설물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 아산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결코 적지 않은 인물과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활용도가 분명히 떨어진다. 지역을 알리는 방법에 대하여 과하다 할 만큼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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