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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아산공장, 코로나19 집단발병 비상...총 67명으로 늘어
충남도, 확진자 늘자 검체검사 전 직원 확대 및 정밀 역학조사 진행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21/02/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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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67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는 16일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직원 가운데 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충남 6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대구 2· 경북 경산 1· 강릉 1명을 포함하면 모두 67명이다.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이 공장의 출하·조립 공정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이다. 직원이 57명(협력사 직원 1, 아르바이트생 3명 포함), 직원 가족 10명이다. 충남도는 확진자가 늘어나자 검체 검사를 전 직원(632명)으로 확대한데 이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한 각오로 더 이상의 추가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역조치에 만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본조 아산보건소장도 긴급 브리핑을 통해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관내 확진자가 2명 추가 확인됐다"고 전하며, "전날 공장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469명 검사에서는 16일 13시 기준 38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9명의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에서는 지난 13일, 근무자 1명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밀접접촉자 8명을 검사한 후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 이에 따라 기 검사자를 제외한 전 종사자 632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5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아직 전수조사 결과가 다 나온 상황이 아니어서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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