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직원이 산불감시원들에게 주요 순찰지역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 아산투데이
|
아산시 온양5동(동장 이모완) 직원 3명과 산불감시원 4명이 지난 15일 영농 불법소각 단속 강화를 위한 소각계도 및 인화성물질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소각계도 및 인화성물질 제거 활동은 온양5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히 산과 맞닿은 절, 사찰과 자연부락이 많은 신인동, 기산동, 초사동에서 집중 실시했다.
온양5동은 이번 2월 소각계도 활동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늘어나는 등산객에 대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온양5동은 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불법소각 단속 강화를 위한 차량 가두 홍보방송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