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금산주거복지센터장(우측 두번째)이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9회 군민대상 및 2020년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자활분야 유공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명장으로 선정됐다 /사진=충남광역자활센터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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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금산주거복지센터장이 12월 31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9회 군민대상 및 2020년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자활분야 유공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명장으로 선정됐다고 4일 충남광역자활센터가 밝혔다.
김순태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로 시작하여 자활사업의 현장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며, “향후에도 사업확장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사회적공동체의 삶을 계속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순태 센터장은 충남도 내 13개소 주거복지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충남광역자활기업(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의 이사장을 맡아 초기 광역자활기업을 설립할 때부터 함께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기틀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충청남도 내 2개 지역에 보듬채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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