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풍기초등학교 5학년 박연수 학생 작품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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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된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공모전에서 풍기초등학교 5학년 박연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포스터 분야에 대해 모집을 실시해 풍기초등학교 등 9개 학교, 총 38점이 출품되었다.
앞서 아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아산시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전문심사위원 2명 및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성, 예술성 등의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풍기초등학교 5학년 박연수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아산시 대표 작품으로 충청남도 대회에 출품된다.
이외에도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의 수상자가 아산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고 작품은 소방서에 전시된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그림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한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공모전에 참여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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