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산시, 코로나19 확산 미사용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사용기한 연장
조례 일부 계정, 사용기한 내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0/10/23 [08: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용되지 못한 2020년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의 사용기한을 내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1일 폐회된 제225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 사용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 ‘사용 연장’에 대한 단서 조항이 신설됐으며, 지급 시기를 ‘반기 첫 달 5일부터’에서 ‘반기 첫 달부터’로 변경했다.

 

이번 개정으로 목욕탕 등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참여해 준 시민들의 복지혜택 손해를 최소화하고 목욕권 및 이미용권 조기 지급으로 사용기간을 더 길게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현재 이·미용업소 이용료와 어르신들의 사용 편의 등을 반영해 ①혼합형(목욕 6장/이미용 3장) ②단일형(목욕 9장) ③단일형(이미용 9장) 등 반기마다 3가지 유형으로 목욕권 및 이미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감소해 목욕권 및 이미용권의 사용이 저조했다“면서, “그럼에도 기존 조례로는 이미 제공된 목욕권 및 이미용권의 사용 기한을 늘릴 수 있는 근거가 없어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사업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산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사용 어르신 목욕 이미용권,아산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