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소방활동에 기연한 공을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4명, 유관기관 2명, 민간인 1명 에게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이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아산소방서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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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18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지난 8월 소방활동에 기연한 공을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4명, 유관기관 2명, 민간인 1명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 수여는 지난 달 8월 3일 폭우로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를 찾기위해 8월 21일까지 19일간의 실종자 수색활동 공로자들에게 감사를 담아 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수상자로는 아산소방서 윤보섭, 이영주, 오은석 대원, 충청소방학교 채병관 대원, 아산시청 한명희 민방위팀장, 충남지방청 김선욱 기동1중대장에게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 됐으며,, 실종자를 발견한 이용호씨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19일 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 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기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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