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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서경덕, 아베 비판 중국어 영상 공개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0/08/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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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중국어 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 /자료=서경덕 교수  © 아산투데이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위안부'에 관한 일본 아베 총리의 비판 영상을 중국어로 제작해 유튜브 및 SNS로 공개했다.

 

이번 45초 분량의 영상은 위안부 소녀상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영어와 일본어 버전은 이미 공개하여 유튜브 및 각 종 SNS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 약 30만명이 시청했다.

 

먼저 영상 초반에는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발언과 네덜란드 외무장관 및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성명 등을 삽입하여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세계적인 반응을 전했다.

 

▲ 일본 아베 총리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망언의 실제 목소리를 담은 영상 장면   © 아산투데이

 

특히 아베 총리를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화 하여 "일본이 국가적으로 여성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근거없는 중상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라는 망언을 실제 목소리로 담아 아베 총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맨 마지막 장면에는 세계적인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단순한 바보로 그치지만,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부정하는 일은 범죄다'라는 문구를 넣어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 정부에서는 전 세계로 퍼지는 위안부 소녀상의 설치를 저지하려고 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늘 감추려 하기에 영상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CCTV, 신화통신, 인민일보, 차이나 데일리 등 중국어권 주요 언론 매체들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영상을 첨부하여 제보하기도 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이번 영상을 향후 스페인어, 독일어, 아랍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다.

 

[관련 영상 URL] 

- 이번에 제작한 중국어 영상 : https://youtu.be/i-n2FaIyRNc

- 이미 제작된 영어 영상 : https://youtu.be/ijv7U9caIVM

- 이미 제작된 일본어 영상 : https://youtu.be/gOQVlaULW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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