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폐지줍는 사회복무요원 “누군가에 빛이 되는 사람 되겠다”
영인면 근무 황재민, 이웃돕기 등 민원처리 솔선수범..동료와 주민에 귀감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20/07/08 [15:1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한 청년의 솔선수범이 알려지며 동료들과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아산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황재민 사회복무요원이 주인공이다. 황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은 물론, 민원 불편사항 해결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 알려지며 주위의 칭송을 받고있는 것이다.

 

버려진 신문과 폐지 수집 정리하는 황재민 사회복무요원   © 아산투데이

 

황 씨는 2019년 4월부터 복무하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상가에 버려지는 신문과 폐지를 모아 판매 수익금 166,200원 전액을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하였고, 더 많은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매월 10,000원씩 정기후원도 나서고 있다.

 

또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면내 민원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 담당 부서로 민원접수해 신속처리 되도록 하고, 영인면 생활불편 민원(불법광고물 제거 40회, 도로 파손 보수 10회 등)은 담당 공무원과 동행해 직접 해결을 통해 불편을 하나씩 줄여나갔다.

 

 생활불편민원에 접수된 도로파손보수 해결에 나서고 있는 황재민 사회복무요원   © 아산투데이

 

특히 황재민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어르신들께서 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까지 나와 위험하게 도로 옆에 서계시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해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전 및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전 버스정류장 50m 전 위치에 ‘사람인지 유무 표시판’ 사업을 제출한 상태다.

 

황재민 사회복무요원은 “남은 복무 기간 매사 최선을 다해 임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복무를 하면서 느꼈던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누군가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작은 등불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황재민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복무기본교육을 이수하면서 행동들이 타의 모범이 되어 우수한 성적을 얻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산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인면 황재민 사회복무요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