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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매에 사용해 주세요” 고사리 손으로 전달된 ‘온정’
자신의 용돈 나눠, 배방 장재119센터에 손편지와 함께 소정의 금액과 음료수 전달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0/03/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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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권, 김도현 어린이가 전달한 손편지 /사진=아산소방서  © 아산투데이

 

 아산 배방 장재119안전센터에 2명의 어린이가 소방관들을 위해 손편지와 함께 소정의 금액과 음료수를 놓고 사라져 훈훈함과 함께 감동을 주고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50분경 장재119안전센터에서 배방읍 거주자  김나권, 김도현 어린이가 "마스크를 사는데 사용해 달라"며 소정의 금액과 음료수를 기부해 가슴을 뭉클케 했다.

 

어린이들이 두고간 음료수, 소정의 금액과 손편지는 박스속에 있다  © 아산투데이

 

당시 장재119안전센터에서는 출동을 갔다가 돌아와 보니 차고 앞에 손편지와 소정의 금액이 든 음료수가 놓여져 있었고, 사실을 확인 했을 때 어린이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편지에는 소방관의 코로나 19 감염을 염려하며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는 소방관분들에게 마스크를 드리고 싶었지만,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어려워 자신의 용돈을 나눠 기부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를 받은 김선태 장재119안전센터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소속직원 모두가 감동했다"며, "코로나 19 극복과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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