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기관단체 회원들 합동순찰 /사진=아산시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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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양순)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세관), 온양2동 각 기관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역전자율방범대)는 11월 29일 저녁 7시부터 올해 네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용화 먹자골목에 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불법광고물의 철거를 계도했으며, 온양2동에 소재한 공원에서의 음주 및 불법행위 단속에도 나섰다.
오세관 주민자치위원장은 “합동순찰을 하면서 주민들의 변화된 모습이 보여 보람차다.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양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의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한 합동순찰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하여 각 단체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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