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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충남아산FC’창단, 연간 운영비 총 55억 예상
도·시비 각 20억, 자부담 15억 부담
아산시의회, ‘제6회 의원회의’ 열고 집중논의 및 지역현안업무 토론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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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6회 의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체육진흥과장이 아산시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전환) 기본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11월 12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11건의 주요안건을 청취 논의했다.

 

이번 의원회의에서 가칭‘충남아산FC’창단(전환) 관련 체육진흥과장으로부터 아산시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전환) 기본계획에 대해 의원들의 우려와 질의가 이어졌다.

 

아산시 체육진흥과장에 보고를 통해 "법인은 가칭 ‘아산이순신시민프로축구단’, 팀명은 가칭 ‘충남아산FC’로, K리그2 2020년도부터 정규시즌을 참가목표로 연간 소요예산 55억(도비 20, 시비 20, 자부담 15억)으로 향후 5년간 도비 요청 후, 재정 자립화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운영은 "저비용 운영체계 구축으로 ‘시민구단 다운’ 시민밀착형 운영구조 실현으로, 기존 이사회.사무국 정비를 통한 재정운영 건전성.투명성 확보, 아산시 공무원 파견 및 아산시체육회 지도자활용 예산절감 도모, 공동체 의식함양 및 지역정체성 극대화 구조를 마련하고, 연령별(U-12-U15-U18) 지역 유소년축구 체계적 육성 및 연계시스템 구축으로 충남지역출신 프로선수단을 구성(합숙소 미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지원)계획 및 중.장기 구단 자립화 방안에 대해서는 "도비중단 후(2025년부터) ‘재정자립화 5개년 계획’수립 시행, ‘광고후원스폰서’를 지속적으로 확보(중장기적 30개 이상 광고후원계약 추진), 입장료 현실화, 세출예산 투명성, 건전성 확보로 예산절감 통한 순세계 잉여금 확보(적립), 연중 법인회원 지속확대(년 5,000명 규모)법인회비 수입 다변화(기업, 일반, 명예회원) 및 안정화, 지역 유소년 육성체계 연계.협력구축 통한 우수선수 확보로 임대료, 이적료 수입확대 및 우수선수 영입비용 최소화, 홈경기장(이순신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 대한 네이밍라이트(경기장 시설 명명권 수익:년 20억 이상) 마케팅을 통한 법인자부담 확보방안 등을 검토한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가칭‘아산이순신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를 창단식 전일까지 운영하고 프로축구 창단관련 현안사안 논의화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보고에 이어 의원들은 연간 55억 원으로 의 소요예산 중 시민축구단 자부담금 15억 원에 대해 안정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예산조달 방안이 있는지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질의를 통해 의원들은 “창단후 5년간 도비 20억 원 지원 이후 2025년부터 충남도의 지원중단에 대해 시민구단 자립화 방안에 대한 운영대책이 있는지”질의하며, “구단 운영에 있어 좋은 성적과 우수선수 영입 등 계획된 55억원 이외 추가비용 발생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향후 추가예산 요청시 서로의 갈등이 예상된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체육진흥과장은 “향후 5년간 시민밀착형 저예산 운영구조의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숙소 미운영과 아산시 공무원 파견 및 아산시체육회 지도자 활용으로 예산절감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예산 투입대비 아산시를 홍보마케팅 할 수 있는 효율성 있는 시민구단 창단과 운영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8건의 위원추천과 관련 현인배 의원은 “조례까지 제정해 놓고 임기 3년동안 회의 한번 개최한적 없는 위원회가 있다”며, “형식적 구성에 대하여 실질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적했다.

 

이날 위원추천으로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사회적경제과)에 전남수·조미경의원 △제1기 아산시 노동인권위원회(사회적경제과)에 김미영·맹의석의원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심의위원회(총무과)에 이상덕·현인배의원 △제3기 아산시 인권위원회 구성(자치행정과)에 김미영의원 △친환경농업발전위원회(농정과)에 현인배의원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유통지원과)에 김희영의원 △아산이순신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준비위원회(체육육성과)에 심상복·황재만의원 △평생교육원 민간위탁심의위원회(평생학습관)에 심상복·김수영의원이 각각 추천되어 제216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 후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애 의장은 “제 216회 2차 정례회 앞두고 지역현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의견 개진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대안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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