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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사랑나눔 김장담가주기 '훈훈'
17개 읍면동 300여가구에 15kg씩 전달...1회용품 사용 금지 및 배추절인물 증발시켜 염화칼슘 대용 사용
 
김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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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새마을회 회원들이 김장담그기에 여념이 없다  /사진=아산새마을회     © 아산투데이

 

 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는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소금숙)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김동수)주관으로 11월 4일, 5일 양일에 걸쳐서 둔포면 신항리 최동석 회장 농장에서 '사랑나눔 김장나누기'를 실시했다.

 

▲아산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진=아산새마을회     © 아산투데이

 

이틀간 새마을 남녀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에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우를 수확해 절이고, 버무리고, 김장김치를 담가서 읍면동별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까지 나섰다.

 

이날 배추와 무우는 최동석회장의 밭에 직접 심어서 수확하여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17개 읍면동 300여가구에 15kg박스씩 담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사회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등에도 별도로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아산 새마을회 회원들이 김장 속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아산새마을회     © 아산투데이

 

특히 이틀간 김장을 하면서 1회용품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환경운동에도 적극 앞장섰다. 설거지 하느라 여러 가지로 불편하였지만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불편함을 감수하자는 뜻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절대금지하고 읍면동에서 행사를 진행할때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산 새마을회 회원들이 김장담그기에 여념이 없다  /사진=아산새마을회    © 아산투데이

 

뿐만아니라, 이날 배추를 절인 물은 하수구에 버리지 않고 별도로 보관하여 증발시켜서 남은 찌꺼기로 염화칼슘 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배추절인 물을 버리는 것으로 인해 토양 및 하천이 심각하게 오염되는 것을 보면서 오염을 줄이고 겨울철 눈내릴 때 제설용으로 사용하여 환경도 살리는 두가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그리고 환경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소금숙 아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시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리고 작년보다 풍성하게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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