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수곡리 콩 수확 일손돕기 /사진=아산시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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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마승만) 직원은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10월 31일 관내 마을인 수곡리 농가(농가주 손창성)에서 콩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 7명은 수곡리 소재 밭(3,174㎡)에서 뽑아낸 콩대를 한곳에 모아 다음 작업이 수월하도록 했다.
손창성 농가주는 “특히 농촌의 수확철에 일손이 필요한데, 여러 사람이 참여해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마승만 면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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