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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오토텍,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에 적용될 후석공조시스템 수주
총 300여억원 공급 규모 2022년부터 29년까지, 전기차 EQ SUV 모델 적용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19/10/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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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술력 입증 …향후 추가적인 프로젝트 수주 기회 가능성 높여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자동차부품부문의 글로벌 공조전문기업인 KB오토텍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구매본부로부터 향후 생산 예정인 전기차에 장착될 후석공조시스템에 대한 수주 계약이 최근 확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 SUV  /사진=KB오토텍    © 아산투데이

 

이번 수주한 후석공조시스템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래그십 전기차 EQ 브랜드에 장착되어 후석의 쾌적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독립적으로 기온을 제어하는 장치로 KB오토텍 40여년의 축적된 공조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금번 후석공조시스템은 총 300여억원의 공급 규모로 2022년부터 202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양산하는 전기차 EQ SUV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예시된 사진과 같이 KB오토텍의 후석공조시스템은 향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래그십 전기차 EQ SUV 모델의 C필러(C pillar) 내부 아래부분에 장착되어 후석의 쾌적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독립적으로 기온을 제어할 수 있다   /사진=KB오토텍      © 아산투데이

 

이번 수주 계약과 관련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KOTRA 무역관의 GP(Global Partnering)센터는 KB오토텍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로젝트 수주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센터 입주에 도움을 주고 KOTRA의 현지 사정에 밝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금번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됐다.

 

이은창 KB오토텍 사장은 “이번 수주 성공을 통해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타 프로젝트의 수주 기회를 얻고 다른 독일 완성차 업체와의 비즈니스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더불어 KBI그룹내 유럽지역 계열사인 KDK오토모티브와 협력을 통해 유럽 현지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KB오토텍은 종업원 550여명, 연 매출 2500억원 내외의 글로벌 공조전문 중견기업으로 ㈜만도의 전신인 만도기계㈜의 차량공조사업본부로 시작하여 2009년 12월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에 편입, 자동차 공기조절장치를 비롯한 응용 열교환기 제품 생산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 자동차업체와 거래 관계에 있고, 승용/상용 자동차, 버스는 물론 중장비 등에도 관련 부품을 공급하며 국내자동차 산업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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