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오는 10월 19일(토) ~ 20일(일)까지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원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9/10/01 [12:0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슬로건 아래 ‘짚과 풀’ 주제, 50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236호) 지정.. 조선후기 중부지방향촌모습 보존

 

▲아산 외암민속마을 전경     © 아산투데이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는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0월 19일(토)부터 10월 20일(일) 2일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 아산투데이

 

시는 10월 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을 통해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산을 찾는 관람객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온 우리 조상의 삶과 슬기를 배우고 체험하게 해 전통을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홍보에 나섰다.

 

▲아산 외암민속마을     © 아산투데이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은 조선 시대부터 대대로 내려온 마을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서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듯하다. 고즈넉한 전통 경관과 고택 및 돌담 그리고 초가집이 어우러진 옛 마을의 구조, 그리고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만들어낸 민속문화는 그야말로 살아 숨 쉬는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라는 슬로건 아래 ‘짚과 풀’을 주제로 진행되며, 행사는 공연, 재연, 체험 등 총 50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가득 차 있어 짚풀문화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짚과 풀을 이용한 공예품이 전시되고 떡메치기, 탈곡체험, 가마니 짜기 등 외암민속마을과 어울리는 특별한 코너가 준비됐다.

 

특히, 전통문화 재연 프로그램을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특화 구성해 조선시대 전통 성년례, 혼례, 상례, 제례, 과거시험 등 옛 모습 그대로 재연한다. 그 중 성년례는 조선시대 전통 성인식으로 전통과 현대적 의미를 부여해 퓨전방식의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아산 외암민속마을     © 아산투데이

 

또한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란꾸러미 만들기, 떡메치기, 짚풀 놀이터, 천연염색, 메기잡기, 다슬기잡기 등 28개의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를 경험해 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을 내 돌담길 사진전시, 바람개비 체험존 운영 등으로 마을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이준봉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장이 제20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이준봉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외암민속마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민속마을 돌담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깊어져가는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약 500여 년 전 부터 형성된 외암민속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236호)로 지정된 마을로 상류층가옥과 서민층가옥이 조선후기 중부지방향촌모습 그대로 잘 보존돼 있다. 현재 마을주민들은 대부분 조상대대로 살아온 후손들로 전통문화를 지키고 살아가고 있어 외암민속마을은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이자 마음의 고향으로 불린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산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관련기사목록
광고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