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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와 자체 소방훈련 진행
비상상황 발생시, 각자 임무에 따라 환자들 이동방법 등 숙지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19/09/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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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자위소방대 환자대피팀이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 대원들과 함께 시행한 자체 소방훈련에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 아산투데이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 김포요양병원 화재와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9월 26일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 대원들과 함께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갑을녹산병원 자위소방대 응급의료팀이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 대원들과 함께 시행한 자체 소방훈련에서 모의 화재로부터 대피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사진=KBI그룹     © 아산투데이

 

부산시 강서구 녹산공단에 위치한 갑을녹산병원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서 갑을녹산병원 자위소방대는 업무 중 화재 발생 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하자 일사분란하게 각 개인의 할당된 임무에 따라 소화팀, 유도팀, 환자대피팀, 응급의료팀 등으로 나뉘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했다.

 

▲갑을녹산병원 자위소방대 소방팀이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 대원들과 함께 시행한 자체 소방훈련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모의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 아산투데이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날씨가 건조하여 화재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병원 직원들은 안전의식 고취 및 실전에 대비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익히고 환자 대피팀 및 유도팀은 비상상황 발생시 각자의 임무에 따라 자력이동 불가 환자들의 이동 방법을 숙지했다.

 

▲부산강서소방서 구조대 대원들과 함께 시행한 자체 소방훈련에 참가한 갑을녹산병원 직원들이 강서소방대 담당자로부터 훈련강평을 듣고 있다  /사진=KBI그룹   © 아산투데이

 

처음부터 훈련상황을 참관한 강서소방서 훈련담당자는 강평에서 “갑을녹산병원의 자위소방대가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화재 상황처럼 진지하게 각자의 임무 활동을 수행했다”며, 칭찬하고 “화재 발생 후 5분간의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화재발생시 몸에 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 무엇보다 환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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