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주보 부분해체 정부 방침 반발…민간위원 전원 참석거부
 
충언련 심규상 기자 기사입력 :  2019/02/27 [15: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공주보 부분 해체 방침을 밝힌 가운데 '금강 공주보 처리를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에 민간위원 전원의 참석 거부로 무산됐다.

 

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과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는 26일 충남 공주시 공주보 사업소에서 공주보 처리 민관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위원 24명 중 민간위원 전원(12명)을 비롯해 23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회의 시작에 앞서 민간위원들이 "4대강 조사평가위가 이미 보 처리방안을 발표한 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회의 불참을 통보했다. 이들은 '공주보 해체 철회' 등의 구호를 외친 뒤 회의장을 나갔다.

 

회의에 앞서 공주시민 500여명은 공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공주보 해체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4대강 조사평가단의 구성이 편향적이고, 공주보 주변 주민의 의견수렴 과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보 철거를 요구하는 시민환경단체와 지역부민 간 갈등이 예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산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주보 부분해체 정부 방침 반발, 민간위원 전원 참석거부 관련기사목록
광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