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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문화예술의 미래... 차별화 등 전문화노력 필요”
이명수 의원, ‘아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 지역토론회 개최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18/10/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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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 전통문화자원을 잘 보존하고 키워온 노력의 이면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공간 마련이 미흡하다. 아산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충남 아산갑)이 주최한 ‘아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지역토론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문회원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역 문활예술의 한계와 앞으로 차별화 등 전문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이 토론회에 앞서 개최 취지를 밝히고 있다    © 아산투데이

 

토론회에 앞서 이명수 위원장은 “아산의 문화경쟁력을 한차원 높이려면 전통과 현대가 잘 융합하여 전통문화와 최신문화기술이 공존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아산 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여 수준 높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아산 문화예술인의 현 주소를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산의 문화예술을 육성·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아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성웅 이순신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시킬 대책을 마련하는 소중한 토론과 대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아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지역토론회에 나선 토론자들    © 아산투데이

 

이날 토론회에서 ‘아산 문화예술 육성지원방안 및 예술공간 확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유선종 아산시청 경제환경국장은 “문화예술단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제도가 미흡하고 문화예술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문화예술 공간마련을 위해 온양민속박물관이나 장미마을 등을 활용하거나 문예회관 건립과,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역사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보니, 규범과 교훈을 주제로한 축제에 국한된 축제에 국한된 점과 이순신관련 축제의 난립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하며, “야간프로그램과 지역 전통 먹거리를 적극 개발하고 현충사를 배경으로 메인 무대화하여 축제 범위를 아산 전체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도와 문체부, 경남도, 전남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이순신 축제를 전국규모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차별화, 전문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법제실과 공동주최하고, 민경원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토론회 좌장을 맡았으며, 장기승 아산시의회 의원, 고현진 청년협동조합 “그려”이사, 장찬우 굿모닝충청 본부장, 장은선 국회 법제실 교육과학기술문화법제과 법제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회에 앞서 국민의례     © 아산투데이

▲토론회 후 기념촬영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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