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추석 명절 인사말>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의회 의장 김희영입니다.
무더위가 한풀 꺽인 자리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너른 들판에는 황금빛 햇살이 쏟아지는 가을입니다.
올해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기까지 여러모로 녹록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끝없는 폭우와 폭염은 많은 이들을 지치게 했고 미디어에 연일 등장하는 어수선한 소식은 전 국민을 불안에 몰아넣었습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열심히 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주는 의회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가을 정취 가득 묻어나는 한가위에 가까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38만 아산시민 여러분 추석 연휴가 끝나면 2023년도 이제 몇 달이 채 남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시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소중한 이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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