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교육복지 탕정면 행키, 경제환경 이규정, 특별봉사 아산 바살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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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회 아산시민대상(교육복지)을 수상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 |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9일 제29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민대상은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 등 5개 부문별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아산시민대상·부문별 심의위원회를 통해 부문별 1인을 선정하고 부득이한 경우 공동 시상한다. 심의 결과 해당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는다.
올해는 교육복지, 경제환경, 특별봉사 등 3개 부문만 수상자를 뽑았다.
교육복지 부문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이름을 올렸다. 추진단은 2015년부터 어르신 효 잔치 개최, 80세 이상 어르신 생신상 제공, 어르신 섬김 데이 주관 등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제환경 부문은 이규정 송악면 주민자치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선정을 통한 국·도비 262억원 확보에 기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농촌체험 활성화, 민속관광문화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 ▲ 제29회 아산시민대상(경제환경)을 수상한 이규정 송악면 주민자치회장./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 |
특별봉사 부문 수상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에 돌아갔다. 협의회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제1기 여해 서포터즈 봉사활동, 취약계층 물품 나눔과 복지시설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아산시민의 날 체육 축전에서 표창패를 받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최고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는 시민을 지속해 발굴해 수상하고 예우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민대상은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총 146명이 선정됐다.
![]() ▲ 제29회 아산시민대상(특별봉사)을 수상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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