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교차로 인근 국도에서 유조차량이 중앙분리대에 누워진 상태로 기울어져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유조차량에 실린 경유 2만 8000ℓ 중 일부가 유출돼 소방당국이 흡착포로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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