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양성 과정은 기후환경교육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협의회가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해 왔다.
교육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지원순환 등 기후환경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시연 등 총 12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최진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차수철 광덕산 환경교육센터장-환경교육의 방향성과 기후환경해설가의 자세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기후위기와 기후불평등 등 국내 기후환경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강의의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주어지며, 6개월 이상 팀별 세미나와 강의 참관·시연 등 훈련을 거쳐 기후환경교육 보조강사 또는 기후환경 인형극단원,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시험 통과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5일까지 협의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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