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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발협 ‘그린리더’ 양성 과정 운영

7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1시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14:52]

아산 지발협 ‘그린리더’ 양성 과정 운영

7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1시

최솔 기자 | 입력 : 2023/06/01 [14:52]

 

▲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로고./사진=협의회 제공  © 아산투데이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천경석) 아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5시 충남경제진흥원 252호 교육장에서 그린리더(기후환경해설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리더 양성 과정은 기후환경교육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협의회가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해 왔다.

 

교육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지원순환 등 기후환경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시연 등 총 12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최진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차수철 광덕산 환경교육센터장-환경교육의 방향성과 기후환경해설가의 자세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기후위기와 기후불평등 등 국내 기후환경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강의의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주어지며, 6개월 이상 팀별 세미나와 강의 참관·시연 등 훈련을 거쳐 기후환경교육 보조강사 또는 기후환경 인형극단원,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시험 통과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5일까지 협의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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