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1기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임명식./사진=아산시     ©아산투데이

 아산시(시장 박경귀) ‘제11기 공무원 홍보서포터즈’가 30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일교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보서포터즈 임명식을 열었다.

대중교통과, 아동보육과, 보건소 등 다양한 부서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된 11기 홍보서포터즈는 2024년 3월 30일까지 1년 동안 축제, 관광, 농·특산물 등 아산시정 관련 홍보에 앞장선다.

조 부시장은 “올해는 성웅 이순신 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주요 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홍보서포터즈 역할이 중요한 한 해”라며 “홍보서포터즈 대다수가 MZ세대인 만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참신하고 매력 넘치는 홍보로 아산시 위상을 한 차원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 공무원 홍보서포터즈는 2013년 제1기 활동을 시작으로 성웅 이순신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명소 홍보, 누리소통망(SNS)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