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18일 운영한다.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주요 행사는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4월 29일 13시부터 운영되는 책 나눔 북 페스티벌 ▲김규범 작가의 ‘나를 강하게 만드는 고전문학’ 강연 ▲박미숙 작가의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일 100가지’ 강연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 강연 ▲‘지금 우리 학교는’ 주동근 작가 강연 ▲재영 책 수선 대표 강연 ▲김리라 작가의 인형극으로 만나는 그림책 ‘미술 시간 마술 시간’ 강연 ▲남동윤 작가의 ‘진짜 어린이 만화 교실’ 강연 ▲밴드 판의 ‘안데르센 동화콘서트’ 공연 ▲특별강연 ‘사서가 들려주는 마라톤 인문학’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대출 정지 면제 행사 등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ascl.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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