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임직원과 (사)농가주부모임 아산시연합회 회원들이 30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투데이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30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진식 지부장과 임직원, (사)농가주부모임 아산시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은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산불 발생 등 문제점을 알리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신 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산불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토양오염 방지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아산농협은 농업인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